[인터뷰] 기업 출강으로 매출 다변화 - 1인 강사가 기업 5곳을 잡은 방법
"개인 스튜디오를 차리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?" N 강사(38세, RYT 500, 9년차)는 서울 시내 IT/금융 기업 5곳을 정기 출강하며 월 매출 800만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. 시설 투자비 0원, 마케팅 비용 0원의 1인 강사 모델 이야기입니다.
01.어떻게 기업 출강을 시작했나요?
대형 스튜디오에서 강의하던 시절, 한 회원분이 "회사 점심시간에 요가 클래스를 열어보면 어떻겠냐"고 제안하셨어요. 그분 회사가 첫 클라이언트입니다. 한 번 잘 운영되니 그 회사 다른 부서, 다른 회사 임직원 추천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났어요. B2B는 입소문이 B2C보다 더 강합니다.
02.단가는 어떻게 책정하나요?
1회 60분 기준 15~25만원이 시장가입니다. 회사 규모, 정기 vs 단기, 출강 거리에 따라 다르게 책정해요. 제 경우 12명 이상 정기 회사는 18만원, 6명 이하 소규모는 25만원입니다. 교통비는 별도로 청구해야 합니다. 처음 단가를 너무 낮추면 나중에 올리기가 정말 어려워요.
03.어떤 기업이 주로 신청하나요?
IT 회사가 80%입니다. 직원 평균 연령이 낮고, 복지 예산이 많고, 점심시간 활용이 자유롭기 때문이에요. 계약은 보통 3개월 단위로 갱신하고, 분기 평가에서 만족도가 높으면 자동 연장됩니다. HR 담당자와 직접 소통이 핵심이에요.
04.가장 어려웠던 점은?
코로나 이후 한 회사가 갑자기 출강을 중단했을 때, 매출의 30%가 하루 만에 사라졌어요. 그때부터 한 기업 매출 비중을 25% 이하로 분산하는 원칙을 세웠습니다. 5개 기업 + 주말 사이드 그룹 클래스 1개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어요.
05.후배 강사에게 한마디
스튜디오 없이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. 시설 투자 부담 없이, 월 800~1,200만원 안정적입니다. 다만 (1) HR 담당자와의 영어 소통 가능 (2)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퀀스 운영 능력 (3) 단가 협상 자신감 - 이 3가지가 필수예요.
핵심 인사이트 5가지
INTERVIEW
"스튜디오 없이도 충분히 살 수 있다."
B2B 출강은 시설 부담 없이 매출 다변화가 가능합니다.
※ 본 글의 인터뷰는 가상이며, 수치는 참고용입니다. 실제 의사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.